소녀나라 팝업스토어, 다음에는 경기도 일산 라페 스타 에서. 이번거는 제가 아는 남자에게 부탁을 했는데, 그 남자분도 못갔음.
jelly123 2017-09-04 17:26:31
많은분들이 실망하시고 화나신것같은데 저도 그래서 댓글씁니다. 저는일요일날가려고 토요일날에 학원같다와서 영어숙제하고 쉬다가 수학숙제하느라 4시쯤에 잤어요. 근데 소녀나라 팝업스토어 가려고 7시45분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9시에 출발해서 9시30분에 도착했어요. 근데 친구가 지갑을두고 나와서 9시40분이 조금넘어서 줄을 섰는데 그때도 사람이 되게 많았어요. 옷먼저 사려고 들어갔다가 1층2층 좁은데 사람들이 너무많고 이쁜옷이 없어서 5분인가 있다가 바로나와서 스탬프 모았어요. 그러다가 차가안막혀서 그렇지 한 2시간거리정도 걸리는 먼 곳을 엄마 졸라서 겨우 왔는데 안사면 욕을 먹을거같아서 다시들어가려는데 줄 처음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거의 3시간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1층은 싸긴한데 예쁜게 없고 그래서 2층으로 갔는데 살게 없어서 이때시간이 2시쯤이었습니다. 쫙바진반하이 스키니 21000원 주고 샀습니다. 1000원밖에 세일 안해주시더라고요, 어쨋든 2시넘어서 계산줄을섰는데 줄은 2층계단까지도 아니고 2층반넘게 까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계산줄 2시간동안 기다려서 똘랑 바지하나샀어요. 계산대도 한 3개인가 4개밖에 없더라고요 현금영수증 해달라고해도 무시하시고요. 재가 기다리면서 스태프분들도 힘드실까봐 수고하시라고 하고 인사했는데 몇몇분들은 뒤에서 재왜그러냐고 하시더라고요. 직원분들 너무 분친철하셨어요. 그리고 더운데 기다리면서 물한모금못마셨습니다. 카폐가고 싶어도 또 기다려야 되나까 못가고요, 그러가다 체육관 2층에 편의점있다고 해서 갔더니 안열었더라고요. 못들어가신분들은 랜박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게더나아요. 안에 들어가셨으면 더화나셨을거에요. 저는 랜박도 못받았습니다. 소녀나라 왜 갈수록 더안좋아질까요, 똑같은 옷도 다른데보다 가격올려서 팔고말이죠 역시 초심은 유지못하나봐요 요즘 너무 비호감입니다. 아그리고 잘한일은 소연언니하고 현영언니는 완전에쁘시더라고요, 진짜 잘한일은 이것밖에 없네요, 솔직히 이번 팝업스토어 가신 모든분들께 10만원랜박돌리셔야 될것갗아요. 이것보다 화나는일이 많은데 너무 많아서 안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vivi020405 2017-09-03 22:02:03
진짜 엄청 기대하면서 1시간 반을 걸쳐 가면서 11시에 도착했는데 진심 가니까 빙고 판 가져와여야지 줄을 슬수 있다고 해서 가져오고 줄 스니까 내가 그늘로 가니까 그제서야 파라솔? 치더랔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안에 있을 옷 기대하면서 점심도 안먹어가면서 3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1층에는 줄도 없이 시장 온줄 알았옄ㅋㅋ 시장 보다 더 하더라고요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오랫동안 기다렸으니까 1개라도 사자라고 생각했는데 옷 보려고 하니까 옆에서 자꾸 밀고 뒤에서 손내밀고 진짜 옷을 못 보겠더라고요 2층에도 있다고 들어서 올라가봤더니 걍 온라인에서 파는거 내놓았던데욬ㅋㅋㅋㅋㅋ 막상 사려니까 계산 줄 또 서기 짜증나서 비닐봉지 버리고 나왔어여 ㅋ 밖에 도장 찍어주는 사람이 한 곳마다 2명씩 있던데 참 쓸데 없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진짜ㅋㅋㅋ 안에 계산하는 줄이 장난 아니던데 가서 도와주던지 해야지 진짜 참 대책이 없는 것 같네요 걍 짜증나서 가려니까 그제서야 굿데이 오더라구요
다시는 팝업스토어 하겠다고 하지 마세요 대책이 일도 없고 그쪽에서는 잘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그냥 저희 가지고 갖고 노는 것 같아요 소녀나라 모델도 이쁘고 옷도 예뻐서 좋아했는데 진짜 실망만 잔뜩 안고 왔어요 옷 대신에 참 늦게 오면 랜덤박스라도 주던데 차라리 늦게 갈걸 생각했어요 다시는 소녀나라에서 옷 안살 거고요 일 하실거면 제대로 하세요 사람 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모델만 세우면 저희가 좋아하고 끝날 줄이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도 안 그럽니다;; 시험기간인데 시험공부 포기하면서 까지 갔는데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 받네요;;;
ady99426406 2017-09-03 21:41:36
가구싶었는뎈..ㅠㅠ쩝
rlawlgp10291029 2017-09-03 21:40:56
2시간반거리에서 진짜 부모님께 겨우허락맏고 친구랑 왔습니다. 도착하니 12시더라고요 .그래서 밥도안먹고 기다렸는데 3시간 가량기다렸는데 그 건물안은 들어가 보지도 못했네요 .. ;; 3시간 지나서 그 밑으로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ㄴ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다 내ㄹ오는거예요 ,, ㅁ저희가 안쪽에 있었고 그사람들이 겉에 있었는데 가럼 당연히 그사람들이 랜박을 받게되죠 .. 그리고 아예 저희가 못들어가면 스태프를 통해 얘기를 해주던가요 ..ㅋㅋㅋㅋ 진ㅁ짜 어이없어요 .. 옷,랜박 하나 못받고 왔죠 ㅎㅋ 스태프 말도 앞뒤가 다르고 처음에는 안쪽에 서있는사람달은 들어갈 수 있다 해놓고서는 10분도 안되서 물어보니 못들어 간다고 하고 ; 딱 우리앞에서 끊겼네요 . 랜박 받은사람들은 못드라간다고 말만 하면 뭐하나요 ㅋㅋ 그 사람들을 제지해야죠 6시까지 하는거였으면서 1시, 2시에 온 분들은 진짜 어이없었겠네요 .. 6시까지 한다해서 와ㅛ는데끊겼으니 진짜 왔다갔다한 5시간 어떻게 하실건가요 ㅋㅋ
저는 팝업스토어장소랑 2시간거리쯤사는데 힘들게갔더니 11시쯤도착했거든요 .. 근데 2시쯤들어갔고 땡볕에 계속서있었어요 .. 부채하나주고 그더운곳에서 3시간을 기다렸어요 .. ㅠㅠ 드디어 들어갔더니 사람들은서로붙어서 옷하나라도사려고 아둥바둥하고 .. 먼지가 진짜많아서하늘이뿌얬어요 지금도 목이진짜아픕니다 .. 겨우겨우 몇개사서 담았더니 또 계산줄2시간정도 기다려야하고 ... 저는오늘가서줄만계속서다가 집에온것같아요 .. 목도너무아프고요 ㅠㅠㅠㅠ .. 1층은 가격도가격이지만 너무 질서없고 질도떨어지더라고요 .. 그리고 2층은 세일인지모를만큼 가격대가있어서 좀 많이실망했어요 .. 랜덤박스는 보지도못했답니다 .. 직원분들도 너무 불친절 하셔서 화가많이났습니다 .. 소녀나라팝업스토어는 다시가고싶은생각이없네요 .. 목아픈거만 얻고 집에왔네요 ..
minsumin03 2017-09-03 20:02:36
진짜 너무 힘들었고 체력소모만 했습니다. 옷도 이쁜거 별로없고 그냥 재고정리하는듯한 느낌만 받았습니다. 계산하는데
1시간씩이나 기다렸고 입장하는것도 제 친구가 앞쪽에 안소있었으면 2시간씩이나 기다려야 했을겁니다. 딱 한가지 좋았던게 모델 언니들 본거였네요.. 진짜 집 오면서 다리 너무 아프고 골반도 틀어진거같고 그냥 하반신 전체가 아파요 진짜 시내에서 사는게 훨씬 더 좋은거 같네요.
eungisangel 2017-09-03 19:50:01
10대 애들이라고 그냥 만만한건가ㅋㅋ 애들이 돈몇만원가져와서 옷몇벌사겠다고 3,4시간 땡볕에서 기다리고 들어가봤자 먼지날리고 제대로된 옷들도없고 진짜 시간과고생에비해 하루를 날린기분이네요 그냥걸으면 몇분도 안되는 거리를 몇시간을 줄서서 걷고 햇빛은 쨍쨍해서 더워 죽을것같고 개고생해서 들어갔는데 옷도 제대로 맘에드는옷도없고 그리고 줄서고있는데 뒤에 아저씨들은 애들이 그렇게많은데 담배피고있고 ㅋㅋㅋ 그야말로 개판이었던것 같습니다.
prettydaru 2017-09-03 19:46:25
11시 좀 넘어서갔던 사람입니다 . 지방에서 기차타고 2시간넘게올라왔는데 줄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줄 3시간넘게기다려서 입장 2시? 좀 넘어서했습니다. 기다리면서 정말 짜증나고 어떻게하면 이렇게까지 안들어가지? 라는생각 정말많이했는데 그래도 안에 들어가면 예쁜옷들 많을거라고생각하고 기대하며 들어갔어요. 근데 정말 들어가자마자먼지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요. 그냥 난장판이었던거같아요. 1층 재고처리는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구겨진옷등을 그냥 가져가고. 여기서 퀄리티너무떨어져서 정말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2층으로 올라가봤더니 재고거의없고 피팅룸도 3개밖에 없더라구요. 피팅룸 완벽준비요? 3개로 그 많은사람들을 감당할수있을거라고생각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F/W시즌 신상이 나온다그래서 레깅스랑 치마도있겠구나 했는데 이 두종류는 아예 코빼기도 안보이던데요? 왠만한 상품도 다 팔려서 살것도없었습니다. 계산줄은 말도 마세요 1시간 넘게기다렸어요. 아니 어떻게 계산을 그렇게 할 수 있죠? 소나회원이 얼만데 얼마나 올꺼라는거를 예측할수가 없었나요? 정말 어이가없고 분하네요.차라리 온라인으로 결제하는게 훨 나아요. 대박할인이라고해놓고선 재고처리밖에 안하고. 미공개신상? 어이가없어서 없던데요? 제 차값이 너무아깝고 기다린시간이 억울해요. 직원들은 또 얼마나 불친절했는지.. 이번 팝업스토어 그냥 재고처리가 목적아니었나요? 사실 재고처리라해도 볼게없었어요. 저는 그냥 재고처리랑 굿데이 끼워넣기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굿데이 콘서트하려고 팝업스토어 열었나라는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심하잖아요. 그냥 굿데이로 돈벌려러는거 아니셨어요? 질서를 잘 잡아주시던지 재고를 넉넉하게해주시던지 ; 기대해도 좋다면서요 엄청 기대하고올라갔는데 정말 분하고억울하네요 ; 소나정말 실망이었구요 팝업스토어 다시는안갑니다. 당분간 소나옷결제도 보류해봐야겠네요.
yhanna 2017-09-03 19:37:23
아니 왕복4시간걸려서 힘들게 갔어요..오늘 아침일찍 가려고 준비했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래도 가야지 하고 친구랑 갔는데 오늘 소나한테 좀 실망했어요..2층은 세일하는가격인지 모르겠고요..직원들 불친절하시고 랜덤박스 찾고있었는데 1층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2층가면있다그러시고 2층직원은 1층에 있다그러시고ㅋㅋㅋ 그리고 계산줄이 너무길었어요..사람은 너무 많고 다 옷고를려 해도 못골라요..결국에 계산줄 기다리다가 이러다가 시간 너무 오래지날까봐 걍 사지도못하고나왔어요..그리고 바닥에 비닐봉지(?)가 막 나뒹굴고있더군열..다신ㅣ안갑니당 진짜 2시간 걸려서 도착했는데 교통비만 버렸네요.
chaeng0120 2017-09-03 19:36:01
친구들이랑 갔는데 진짜 땡볕에서 1시간 반정도 기다렸거든요? 근데 진짜 저의 조금 뒷사람부터는 못들어간다고 걍 랜박 공짜로 주더라고요 와.. 저희랑 가까이 계셨던 분들 다들 투털거리시고 저도 엄청 화내고 있었어요 심지어 그렇게 기다렸던 제가 다행히 들어갔는데 진짜 먼지장턴줄 알았어요 그냥 서있어도 먼지가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아무것도 안하는데 손이 끈적해졌어요 완전 쓰레기장처럼 쓰레기들만 날라다니고 옷도 다 나가서 입을것도 없었어요 제 친구는 많은 사람들이 입었던거 하나 남아서 어쩔수 없이 그거사고 신상 할인한다더니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어요 1시간 반 걸려서 광진구 까지 갔는데 진짜 허무하더라고요 그럴거면 차라리 늦게 와서 공짜로 랜박 받아갈껄 그랬네요 옷들이 예쁘긴 했는데 진짜 너무 비싸고 1층엔 싸게 파는 옷들이 다 널브러져서 진짜 먼지 쌓여있고 정말 개판이였요 그중에서 좋았던건 모델 언니들 본거였어요 빛나언니는 인형인줄 알았고 도영언니 ㄹㅇ실물갑 진짜 예뻤고 소연언니는 눈이 엄청 컸어요 현영언니는 엄청 귀여웠고요 소연,현영 언니를 진짜 바로 앞에서 봤는데 현영언니가 한끗차이슬렉스가 좋다고 했는데 말투 진짜 좋았어여ㅠㅠ 입덕각입니다 소나티비 찍는것 같던데 저 나오면 진짜 좋겠네요 아 그리고 굿데이 언니들 봤어요 벤 타고 오던데 사람들이 소리지르니까 창문사이로 손가락 내미는데 짱귀엽더라고요 어쨌든 옷들은 예뻤는데 시설이 너무 별로였어요 옷들이 다들 너덜너덜 있어서 좀 불만이 컸네요 만약에 이런거 다시 열거면 사람들 불만좀 보안해서 열어주세요 재고도 많이 준비해주시고요 지금까지 후기였습니다
kima10044087 2017-09-03 19:33:47
오늘 10시 조금 넘어서 기다렸는데 사람이 많아서 깜놀했어여ㅋㅋㅋ한 2시간정도 걸려서 들어갔는데 안에도 사람 많아서 2차 깜놀ㅋㅋㅋ예쁜옷들이 많이 나간것 같더라구영ㅜ반팔티는 찾아볼수가 없었고, 랜덤박스도 다 팔려서 없더라고여 ㅜ근데 사람 많은건 빼고 다 괜찮았던것 같아요! 이벤트도 해주시고 3빙고 해서 간식도 받았다죵! 사람과 사람사이에 끼어서 쇼핑을 했다만 이쁜 니트들 건져서 기분져았어영 모델 언니들도 봐서 기분도 좋고, 아쉽게 같이 셀카는 못찍었지만 언니들이라도 봐서 좋았어요! 그리고 가장좋았던건 가격인것 같아용 기모있는 옷들도 거의 3천원대고, 그래서 2만원 대에 7벌정도 샀어요! 다른때면 한두개 살돈에 많이사서 기분좋구영 담에는 더 많은 수량과 넓은 공간에서 진행해주셨으면합니다. 개인적으로 맘에들었고, 오늘 사람 정말많았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소나 흥합시당!
aofurdl05 2017-09-03 19:21:34
저 11시쯤 도착했는데 1시30분? 쯤에 들어갔어요ㅜㅠㅠ 지금 들어가니 맘에 드는 옷 하나도없고 먼지도 장난아니게 많아서 뿌얬어요 그리고 제친구가 좀 많~이 늦게 왔는데 재고가 다 떨어져서 랜덤박스를 받았다고 하더군요ㅎㅅㅎ 저는 들어가서 입을옷이 없어서 3시간 기다리고 아무것도 안 사거지고 나왔는데 조금 기다린 제친구는 랜덤박스라도 받아서 옷을 공짜로 4벌 얻었네요^ 아 그리고 계산줄 장난 아니더군요 이번에 솔직히 소나한테 좀 실망했어요
yssally 2017-09-03 18:53:37
저는 오늘 11시쯤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구요ㅠ
그래서 스탬프 찍고 3시간정도 대기하다가 드디어 들어갔는데 1층은 너무 붐비고 예쁜게 별로 없어서. 2층에 올라갔더니 피팅룸앞에 사람들 쫙서있고 옷 종류도 많이 없었어요ㅠㅜ 그래도 현영 언니랑 소연언니 봐서 좋았어요 언니들 짱이뿌십니다(?)
dana1021 2017-09-03 18:47:28
제가 11시에 도착해서 줄 섰던 사람인데요,
정말 장난 아니고 3~4시간 기다려서 줄 서서 들어갔더니
1층에는 별별 듣도 보도 못한 옷들이며 심지어 쇼핑몰에서 판매중도 아닌 질 떨어지는 옷을 팔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천 원 이 천원에 팔았지만 그 정도 값어치도 되는 옷인지 모르겠고 아파트 의류수거함에서 꺼내온 것 같이 허접한 옷도 많았어요.
그래서 2층에도 있다길래 올라가 봤는데 오래 기다린 만큼 싸게 파는 것도 아니었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냥 재고정리하는 자리였던 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안 팔리는 옷들 그냥 풀어놓고 싸게 파는 곳이었어요.
심지어 제대로 된 곳도 아니고 콘서트장 복도였습니다.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겨우 콘서트장 복도에다가 안 팔리는 의류수거함 쓰레기 같은 옷 풀어다가 사람들 땡볕에서 기다리게 해 놓고..
그리고 가장 어이없었던 건 결제하는 줄이었어요. 무슨 결제하는 데 2시간 걸린다고 하지를 않나..;;
3시간 기다려서 들어왔는데 결제하는데만 2시간 이라뇨.
멀쩡한 옷을 산다고 하더라도 천 원 이천 원 아끼자고 거기까지 가서 5시간 기다릴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시간이 더 아까워서라도 그런 짓 안 하죠. 바쁜 사람들 시간만 뺏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 직원들 말투도 차가웠고 새치기 하지도 않은 생사람 잡는 것도 봤구요.
또 직원들 표정도 되게 안 좋았어요. 진짜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서 있고.
그리고 밑 분들 이야기 읽고 왔는데 재고가 없다? 이건 무슨 신종 X소리죠?
그래 놓고서 "아^^ 죄송해요. 재고가 없네요ㅎㅎ"......?
몇 시간씩 줄 세워서 시간 뺏어놓고 그런 태도 보이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요.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대상이 어른이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겠죠. 10대 아이들 대상이니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던 거겠죠.
또 직원들도 더 친절했을 거구요.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거니 얕잡아 봤겠죠. 안 그런가요?
저는 그런 짓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녀나라에 너무 실망했고, 다신 여기서 쇼핑하고 싶지 않네요.
좀 양심적으로 장사하세요.
kim122812 2017-09-03 18:33:23
10시에 딱안맞춰가서 그런지 2시간에서 조금 넘게기다려서 들어갔구요
들어갔는데 사람은 많고 질서는 안지켜지더라구요ㅠㅠ다 밀치시고
난리도 아니였고 저는 그와중에 4개건저왔는데 옷 포장해주시는 분들은
되게 친절하시더라구요ㅠ1층은 싼데 난리도 아니고 2층은 세일치고는
좀 비싼느낌이었어요ㅠ저는 들어가니까 랜덤박스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아쉬웠고요ㅠㅠ계산만 1시간30분정도 걸리고
너무 힘든하루에요..제가 기대한 팝업스토어와는 조금 달랐던거같지만
모델분들 너무이쁘시고 봐서 좋았어요!상의4벌 16000원에 사서
좋아요~소나직원분들 너무 수고하셨고 다음에 팝업스토어같은 오프
라인행사가 열린다면 조금더 질서있고 재고를 더 많이 해주셨음좋겠어요!
저 들어갔을땐 옷이 거의없더라구요ㅜ..랜덤박스도 못사고 좀 아쉬운
팝업스토어 였어요ㅠ여기가 가까운 거리도 아니였구요 그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ㅜㅜ그리고 옷이 퀄리티가 싸서 그런지 떨어지는 느낌이였어요 역시 저앞에도 새치기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질서유지 관리도 철저히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옷 잘입을께요~
chocoroll12 2017-09-03 18:33:18
진짜 최악이었어요 ㅋㅋ 사람은 미어터지지, 일찍갔는데 랜덤박스 못사서 스탭분들한테 여쭤봤더니 다들 말이 다르시더라구요? 저랑 제 친구들이 키가 작아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데 어려보인다고 무시하는건지 뭔지..기분나빴습니다. 옷들은 바닥에서 뒹굴고 빙고판 이벤트 부스에서 해주시는분들도 불친절했구요. 어떤분은 랜덤박스가 매진됬다, 어떤분은 20분뒤에온다, 또 어떤분은 오후에 온다고 하시는데 저희눈에는 랜덤박스라고 적힌 큰 상자에 핑크색 작은상자들이 보였는데도 말이죠. 차라리 더 많이 준비하셔서 몇시에 몇개풀린다고 공지를 해주시지 ㅋㅋ 저는 몰라도 제 친구들은 40분씩 걸려서 일찍간다고 7시에 일어났는데 시간만 낭비했네요. 다시는 안갈껍니다 소나 팝업스토어 ????
저도 왕복3시간해서 힘들엇지만 피팅모델 언냐들 봐서 너무 좋았습니다ㅠ 미모 미쳤다구요♡ 다음에는 더 일찍가서 옷도 사고싶네요!!!
psjannis071800 2017-09-03 16:05:32
저 친구랑 둘이 왔는데 왕복 3시간입니다. 거기서 줄만 3시간을 더 기다렸구요;; 그렇게 늦게 온 것도 아니었는데 들어가니까 옷도 거의 없고... 어이가 없네요. 이럴꺼면 왜 여나요? 그리고 제 친구와 저희 앞에 둘이나 더 있었는데 입구에서 관계자분이 문 닫고 기다리라네요. 그래서 일단 기다렸는데 뒤에 있던 어떤 아줌마께서 들어가도 되는거아니냐며 저희 밀치고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그 아줌마 때문에 다른 아저씨와 애들도 따라들어갑니다.그리고 저희 차례가 왔을때 그 관계자 분께 말씀 드리려 했는데 그 분이 그냥 무시하고 네, 들어가세요 이러네요;;;; 질서 지키주는 관계자는 없나요? 저희 정말 짜증나고 화나서 그리고 살 옷도 없어서 그냥 나왔어요. 심지어 들어가서도 1층은 질서도 없네요. 랜덤박스는 또 뭐에요? 정말 이번일은 실망했고 사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gyy030618 2017-09-03 15:58:48
10시쯤 도착해서 20분쯤 줄 서다가 스탬프종이랑 부채받고 10시 30분부터 입구에서 장정 1시간정도를 기다렸네요 앞에 직원분이 사람 뒤에 다 있는거 아시면서 몇명 들어가고 막고 제 뒤에 있던분들은 먼저 들어가신 분과 일행이라고 5명정도가 대거 들어가셨어요 들어가니까 질서가 엉망진창이더라구요 옷 주시는 직원분들은 친절했어요 근데 1000원 3000원 5000원 균일가 옷 고르시는분들 질서 엉망이에요 저도 몇개 건지고 다른거 고르다가 짜증나서 2층가서 니트사고 계산줄만 1시간 30분 기다렸네요 총 4시간정도 그 쪽에 있었는데 줄만 3시간섰어요 다음부터는 번호표를 주던지 옷 정리를 좀 잘 해놓던지 계산 시스템을 더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2층에 파는 니트들 세일을 한다면서 12000원니트 11000원에 샀네요 1층은 너무 쌋지만 2층은 할인한다고 하기엔 너무 비싼것같네요
grace0620 2017-09-03 15:50:06
와 전 중간에 나오고 고속터미널 가서 옷 샀네요
행사 준비를 좀 더 확실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기다리신 분들이랑 가시는 분들 속상하지 않게요
이번 일은 좀 아니였던 것 같네요.
kmk0613 2017-09-03 15:57:22
헐 저희도 그러는중이예요..지금 강남역 지하상가 가는중이예요
kimjeongmin623 2017-09-03 15:46:18
아니솔직히제가 두시간동안 버스타고 와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바로앞에 우기던 사람들은 다 들여보내주고 못간다고 막는데 진짜 기분이 안좋네요 더워죽겠는데 땀흘리면서 걸어와서 너무고생만 하고 가네요;;;;;제가 원래 이런거 안쓰는데 너무 화가나네요,,,진짜 소녀나라 엄청 좋아했는데 실망이네요 사과도 안하시고 종이만 성의없이 매진이라고 써서 붙이시고 빡쳐서 댓글보니까 랜덤박스도 줬다네요;;;;그럴거면 처음부터 준다고 하던가 기다리던 사람들한테 얘기를 먼저 하시던가요;;고객이 왕아닌가요??정말 기분이 너쁘네요 기쁜마음으로 왔는데 기분만 망치고 가네요;;이무더운날에 뭐하는짓인지요^^;어디서 사는지도 모르겠고 옷많이 남아있던데 들여보내주시지도 않네요^^!소녀나라한테 많이 실망했네요;;
rumihappy13 2017-09-03 15:34:52
아 진심 11시에 도착했는데 지금 들어왔고요^^ 안에 들어오니까 예쁜옷은 커녕..하.. 그리고 앞에서 줄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 못들어오시는분들 랜덤박스 하나씩 주던데.. 솔직히 계속 기다린 앞에를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여기 스탭분들 한테 왜 저희는 랜덤박스 안줘요? 하니까 여러분들은 들어가시자나요^^ 막 이러고 하니까 진짜 어이가 없고 안에서 랜덤박스 사려고 했는데 심지어 안에서도 다팔리고 진짜 어이가 없네요 다시는 소나에서 사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드네요..특히 팝업스토어는 다시 오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9시에 출발해서 9시30분에 도착했어요. 근데 친구가 지갑을두고 나와서 9시40분이 조금넘어서 줄을 섰는데 그때도 사람이 되게 많았어요. 옷먼저 사려고 들어갔다가 1층2층 좁은데 사람들이 너무많고 이쁜옷이 없어서 5분인가 있다가 바로나와서 스탬프 모았어요. 그러다가 차가안막혀서 그렇지 한 2시간거리정도 걸리는 먼 곳을 엄마 졸라서 겨우 왔는데 안사면 욕을 먹을거같아서 다시들어가려는데 줄 처음으로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거의 3시간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1층은 싸긴한데 예쁜게 없고 그래서 2층으로 갔는데 살게 없어서 이때시간이 2시쯤이었습니다. 쫙바진반하이 스키니 21000원 주고 샀습니다. 1000원밖에 세일 안해주시더라고요, 어쨋든 2시넘어서 계산줄을섰는데 줄은 2층계단까지도 아니고 2층반넘게 까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계산줄 2시간동안 기다려서 똘랑 바지하나샀어요. 계산대도 한 3개인가 4개밖에 없더라고요 현금영수증 해달라고해도 무시하시고요. 재가 기다리면서 스태프분들도 힘드실까봐 수고하시라고 하고 인사했는데 몇몇분들은 뒤에서 재왜그러냐고 하시더라고요. 직원분들 너무 분친철하셨어요. 그리고 더운데 기다리면서 물한모금못마셨습니다. 카폐가고 싶어도 또 기다려야 되나까 못가고요, 그러가다 체육관 2층에 편의점있다고 해서 갔더니 안열었더라고요. 못들어가신분들은 랜박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그게더나아요. 안에 들어가셨으면 더화나셨을거에요. 저는 랜박도 못받았습니다. 소녀나라 왜 갈수록 더안좋아질까요, 똑같은 옷도 다른데보다 가격올려서 팔고말이죠 역시 초심은 유지못하나봐요 요즘 너무 비호감입니다. 아그리고 잘한일은 소연언니하고 현영언니는 완전에쁘시더라고요, 진짜 잘한일은 이것밖에 없네요, 솔직히 이번 팝업스토어 가신 모든분들께 10만원랜박돌리셔야 될것갗아요. 이것보다 화나는일이 많은데 너무 많아서 안하겠습니다 긴글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 거의 2시간가까이 기다렸는데 너무오래기다려서 랜덤박스 주는건 고마운데 왜 그렇게많이기다렸는데 랜덤박스받은사람은못들어가게하나요 다 안에들어갈려고 힘들고 다리아파도 참았는데 심지어 저는 물도못가져가서 물을너무먹고싶었는데 혼자와서 물사러도못갔어요 다안에들어갈려고 그렇게 힘들게 기다렸는데 랜덤박스 받았다고 못들어가게하고 어차피 처음에랜덤박스 받으신분들은 안으로들어가셨을꺼아닌가요? 저는진짜 허벅지도 지난주에다쳐가지고 조금만서있어도 아픈데 꾹참았어요 안에들어갈려고 진짜 덥고 목말라도 꾹참았는데 랜덤박스받고 안에 들어갈려고하는데 직원분들께서 랜덤박스 받은사람은못들어가신다 하더라고요 사람들다같은마음으로 안에들어갈려고 하는데 사람차별하시는건가요? 랜덤박스받아도 안에들어가고 싶은사람들은많이있어요 저는가다가 세봉지들고가는사람도봤어요 근데 랜덤박스안에있는 옷들이 많겠어요 그봉지에 있는옷들이많겠어요 당연히 봉지에있는게 많은데 랜덤박스에도 겨우4개의 옷밖에안들어있더라고요 랜덤박스를줄꺼면 더 많이 넣어서 주시지 4개밖에 안들어있나요
정말 장난 아니고 3~4시간 기다려서 줄 서서 들어갔더니
1층에는 별별 듣도 보도 못한 옷들이며 심지어 쇼핑몰에서 판매중도 아닌 질 떨어지는 옷을 팔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천 원 이 천원에 팔았지만 그 정도 값어치도 되는 옷인지 모르겠고 아파트 의류수거함에서 꺼내온 것 같이 허접한 옷도 많았어요.
그래서 2층에도 있다길래 올라가 봤는데 오래 기다린 만큼 싸게 파는 것도 아니었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팝업스토어는 그냥 재고정리하는 자리였던 것 같네요.
인터넷으로 안 팔리는 옷들 그냥 풀어놓고 싸게 파는 곳이었어요.
심지어 제대로 된 곳도 아니고 콘서트장 복도였습니다.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겨우 콘서트장 복도에다가 안 팔리는 의류수거함 쓰레기 같은 옷 풀어다가 사람들 땡볕에서 기다리게 해 놓고..
그리고 가장 어이없었던 건 결제하는 줄이었어요. 무슨 결제하는 데 2시간 걸린다고 하지를 않나..;;
3시간 기다려서 들어왔는데 결제하는데만 2시간 이라뇨.
멀쩡한 옷을 산다고 하더라도 천 원 이천 원 아끼자고 거기까지 가서 5시간 기다릴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시간이 더 아까워서라도 그런 짓 안 하죠. 바쁜 사람들 시간만 뺏고 이게 도대체 뭐하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 직원들 말투도 차가웠고 새치기 하지도 않은 생사람 잡는 것도 봤구요.
또 직원들 표정도 되게 안 좋았어요. 진짜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서 있고.
그리고 밑 분들 이야기 읽고 왔는데 재고가 없다? 이건 무슨 신종 X소리죠?
그래 놓고서 "아^^ 죄송해요. 재고가 없네요ㅎㅎ"......?
몇 시간씩 줄 세워서 시간 뺏어놓고 그런 태도 보이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요.
솔직하게 까놓고 말해서 대상이 어른이었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아니겠죠. 10대 아이들 대상이니 그런 식으로 할 수 있던 거겠죠.
또 직원들도 더 친절했을 거구요.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거니 얕잡아 봤겠죠. 안 그런가요?
저는 그런 짓은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녀나라에 너무 실망했고, 다신 여기서 쇼핑하고 싶지 않네요.
좀 양심적으로 장사하세요.